소상공인 이자 캐시백 환급 안내 기업 신한 하나 국민 우리 대구 경남 광주 전북 은행

 

소상공인 이자 환급, 캐시백에 관련된 내용을 정리해 드린 적이 있었는데 이번 글에서는 현재까지 각 은행별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정리해 드릴까 합니다. 우선, 혹시나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기본 내용만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

이 소식은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될거라 확신하며 차근차근히 읽어보시고 대상이 되는지 확인해 보세요!

 

이자 캐시백이란?

2023년 12월 20일 기준으로 연 4% 이상의 금리로 이용 중인 개인사업자대출에 한해서 4%과 초과된 금리만큼 1년 동안 납부한 이자를 아래의 공식으로 계산하여 환급해 주는 제도

 

환급금 = 대출원금 x (이용한 금리% - 4%) x 90%(감면율)

여기서 감면율은 은행에서 자체적으로 정한 최대 90%입니다. 감면율이 낮아질수록 환급금 금액은 적어집니다. 감면율은 영업이익에 따라서 설정되는 것이기에 무조건 최대 90%로 설정되지는 않지만 대부분 1 금융권은 90%에 가깝게 설정이 된다고 합니다.

캐시백을 받기 위해서는 기준이 되는 날짜와 금리, 대출종류가 중요한데요.

해당 날짜(2023.12.20) 이후에 실행된 개인사업자대출은 해당 사항이 되지 않고 이미 완납을 한 경우도 제외가 됩니다. 연 4% 이하로 이용 중인 분들은 초과된 금리가 없기 때문에 역시나 캐시백 대상이 되지 않고요.

사업자대출이 아닌 일반신용대출, 카드론 같은 경우도 해당사항이 아닙니다.

 

각 은행별 지급금액

금융사 영업이익과 이용자 수에 따라 같은 대출금을 동일한 금리로 이용하였더라도 받을 수 있는 환급금은 차주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. *일단 내가 이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 지원 대상자라면? 내가 대출받은 금액이 2억을 넘는 경우 2억까지 한정해서 캐시백을 지원합니다. 나는 그렇게 많은 금액이 아니니 내가 대출받은 전액 지원 대상이라는 말이다. *1년간 정상적으로 낸 이자 중에서 4% 초과 금액의 90%, 최대 300만 원까지 돌려준다는 이야기입니다. *혹시라도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해서 신청 절차가 필요하다거나 개인정보를 알려달라거나 추가대출을 해준다는 등의 연락을 받게 된다면 그건 무조건 사귀니까 조심하세요!

각 대상자와 신청방법

국민, 하나, 신한, 우리, SC제일, 한국시티, 부산, 대구, 경남, 광주, 전북, 제주, 기업, 농협, 수협은행, 카카오, 토스, 케이뱅크와 같은 1 금융권에서는 이미 정해진 예산으로 대상자를 선정하였고 개별적인 캐시백 금액 역시 모두 계산이 끝난 상태입니다. (토스는 캐시백을 지원하지 않습니다) 단, 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 같은 2 금융권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는데 3월 중순부터 관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.

지급시기

지급시기는 금융사별로 상이하나 2월 1일부터 7일까지 대상자에게 문자나 카톡으로 관련 내용을 안내해주고 있습니다. 바로 지급이 시작되어 2월 중에 대부분 완료된다고 합니다. (이후에도 계속 지급되니 기다려보세요)

※ 현재 국민은행은 5일 월요일, 기업, 하나, 신한은행은 6일 화요일까지 입금

 

대구, 경남, 광주, 전북은행은 아직 미정이지만 2월 6일 안으로 문자가 발송될 예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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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으로 소상공인 이자캐시백에 관한 내용을 안내해 드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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